이번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은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민규·홍순철 후보에 힘을 보탰다. 김태흠·박경귀 후보 선거운동원도 총출동 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민규 도의원 후보는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에 대해 “유권자들의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선거운동으로 소음공해 등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이해해 주시는 시민에 보답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철 시의원 후보도 “선거운동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하다 보면 시민들이 응원의 말을 전해 주신다.”며 “더욱 힘을 내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 후보는 출마 이전부터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등 단체에서 환경정화활동·연탄봉사·마을학교운영 등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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