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지역특화작물 발굴과 육성에 나선 시는 7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첫 교육에 나선 시는 신소득작물 품종으로 체리를 선정해 ▲체리 주요 동향 ▲초기 과원 조성 등 체리재배기술 기초편 교육을 진행해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과 집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교육기획팀(041-537-3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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