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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무원노조, 매년 제자리 ‘공무원 보수 인상’ 1인 시위: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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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무원노조, 매년 제자리 ‘공무원 보수 인상’ 1인 시위

아공노,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반대 아산경찰직협과 연대 시위 진행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07/22 [18:32]

아산공무원노조, 매년 제자리 ‘공무원 보수 인상’ 1인 시위

아공노,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반대 아산경찰직협과 연대 시위 진행

온주신문 | 입력 : 2022/07/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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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아공노’) 박민식 위원장은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이하 ‘아산경찰직협’) 구철호 회장과 함께 지난 7월 2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앞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과 행정안전부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연대 진행했다.

 

아공노는 이미 지난 6월 23일 ‘2023년도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 개최일에 맞춰, 아산시청 현관 등지에서 출근하는 아산시청 공무원들과 방문 시민들을 상대로 공무원 보수 7.4% 인상 등의 필요성을 알리는 1인 시위와 홍보 활동을 전개했지만,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폭을 1%대 강행 처리로 가닥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임에 따라 공무원 노조의 임금 투쟁과 경찰의 경찰국 반대 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전국 연합 단위에서의 공동 집회, 플래카드 응원은 물론 ‘아공노’와 ‘아산경찰직협’ 간의 연대를 통한 계속적인 공동 행동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공노 박민식 위원장은 “물가는 매년 오르는데 공무원 보수는 매년 제자리 걸음이다. 팬데믹 등으로 모든 국민의 삶이 고된 것은 충분히 알고 있으나, 단순 임금 동결의 반복이 오히려 서민 경제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라며, “공무원과 같은 일반 서민들의 경제력이 상승해야 전체적인 나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데 법인세, 부동산세 인하 등 친기업, 친투기자본 위주의 정책만으로는 국민의 주머니가 계속 비어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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