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수중운동교실은 장애인 전문 지도자를 배치 하여 수중에서 체력의 각 요소들을 유지, 향상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쉽게 따라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나 장애를 지닌 사람들에게 있어서 수중운동은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도움을 준다. 현재 운영시간은 주 1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씩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다.
공수현 지도자는 “개인의 특성에 맞게 운동강도를 조절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를 통해 관내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복권위원회에서 재정 및 후원을 받아 2022년 아산시 수중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기획총무팀(041-532-15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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