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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부위원장 유영금)는 8월 12일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봉자네 복날(말복)!「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편」’을 성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담당하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70가정에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여 무더위를 극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활동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눔재단 예수촌교회에서 진행됐다.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만들어진 보양식꾸러미에는 삼계탕, 찹쌀밥, 겉절이, 열무김치, 복숭아, 떡은 물론 읍‧면‧동 자원봉사거점캠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양말목 안마봉과 화분이 함께 포함되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배달됐다.

유영금 부위원장(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은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이번 말복을 포함 지난 초복과 중복에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무더위 속에서 함께 활동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순학 관장(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서부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덕분에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발전 영역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민 이사장(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함께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말복을 맞이해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된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여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지연 담당(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이번 아산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편을 마무리로 이번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봉자네 복날!을 종료하게 된다. 올 삼복을 맞이해 지역 내 여러 기업‧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보양식을 준비 전달했다. 봉자네 복날(초복‧중복‧말복)과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순천향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촬영팀이 음식 준비부터 조리과정, 배식활동 등 활동 내용을 Sunny Days 음원에 담아 영상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참여 기관‧기업‧단체]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 따사모봉사단, 참! 좋은 봉사단 1기, 아산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