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석 회장은 지역 봉사 지도원으로서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널리 확산했을 때 공장 마스크를 기부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등 타의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장 상을 받게 됐다.
표창패 전달은 지난 12일 열린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이사회 때 노인회 회장과 이사회, 경로장애인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김근석 회장 손자들이 와서 꽃다발을 전해 더욱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다.
김근석 회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항상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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