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케어회의는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협의를 통해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 협력과 통합돌봄 추진을 돕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온양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시청 사회복지과,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드림스타트, 아산가족센터, 온양풍기초등학교, 온양6동 지역케어위원이 참석해 다문화 가구에 대한 통합적 지원과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다문화 가구의 특성을 잘 살필 수 있는 아산가족센터가 중심이 돼 사례관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주거, 돌봄 문제 등 기관별 협력을 통해 대상 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온양6동은 지역케어회의 활성화를 통해 민관이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돌봄 문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