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 나눔 행사에는 온양4동 행복키움(식료품 150세트), 서진마트(목욕용품 30세트), 김민우 가족(라면 10세트), 희망봉사단(송편 3말) 등이 물품을 후원했으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온양4동 복지통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경보제약 직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400세대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우재원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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