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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5동(동장 최기호)이 7일과 8일 이틀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온양5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중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신옥희), 복지통장(협의회장 임승인), 생활 지원사가 함께 결연가구를 방문해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실태 확인 및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했다.

 꾸러미는 행복키움추진단, ㈜농업회사법인돈우, 온양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중부매일굿디자인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지○○ 어르신은 “추석 명절이지만 자녀들 방문도 어려워서 추석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선물도 주고 안부를 물어주니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행복키움은 지난 7일 신인 3통 일대에서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사업의 하나인 ‘클린가득 우리동네’를 펼치며 신인 3통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