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자살예방의 날 맞아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전개정신질환 편견 해소 위해 다양한 정보 전달 재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
이번 캠페인에서 좋은이웃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O,X 퀴즈를 활용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고 좋은이웃 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이 정신질환자의 재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의 주된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의 어르신 분들이었고 “정신질환자들은 무섭고 완치가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고정관념을 깰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시설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에 박지애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정신건강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교류를 강화하여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는 좋은이웃을 더욱 더 광범위하게 홍보하며 정신질환자의 편견 해소 및 정신건강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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