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관 협약대학, 체육관. 운동장. 회의실 등 시설개방 확대 관내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 육성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학(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경찰대, 한국폴리텍대), 2개 기업(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13개 관련 기업 및 직능단체(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총 22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산업발전에 필요한 지식·기술 교류 및 산업 인재 양성 ▲연구시설, 장비 등 시설개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정책 정보공유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네크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대학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 관내 기업들과 관련 기관들은 R&D 시설 공유 및 연구 활동 협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산시와 관내 대학, 기업, 관련 기관 단체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견고한 산·학·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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