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씨앗채집: 식물이 씨앗이 되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앗채집: 식물이 씨앗이 되는 시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 대상 놀이•체험학습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온양민속박물관은 관내 교육복지 학교 및 일반 학생 대상으로 씨앗을 주제로 온양민속박물관 정원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해 좀 더 가까이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 알의 작은 씨앗에서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의 성장과정을 배우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알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씨앗 채집: 식물이 씨앗이 되는 시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방법과 세부내용은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 또는 학예실 전화(041-542-6002)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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