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이 황금빛 물결로 벼가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꽃단장을 마쳤다.
가을 향기에 어울리는 메리골드 7200본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주요 도로변에 심어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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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노랗게 물든 꽃들을 따라 마을을 걷다 보면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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