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운표)가 지난 8일 선장포 노을공원에서 ‘제1회 주민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과 직원 10여 명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함께 걸으며 소통의 장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풍물 공연 감상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흥을 돋웠다.
채운표 위원장은 “제1회로 개최돼 미흡한 부분들이 많겠지만, 앞으로 걷기대회가 선장면을 상징할 수 있는 연례행사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른 시간에 참석해준 많은 시민과 시·도의원,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선도농협, 계림농장, 아산웨딩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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