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틀간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마을별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홍담선·방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 넣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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