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임유준, 전국4-H과제경진대회 ‘대상’ 영예아산시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 최종 25개 팀 경합 드론 부문 1위 수상
아산시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송민규, 임유준 학생이 지난 5일과 6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생4-H과제경진대회 메이커프로젝트(드론)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이번 메이커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전국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행사 당일 최종 25개 팀이 경합했다.
아산시 대표로 나선 두 학생은 쇼케이트 보드를 활용한 프로젝트 발표와 드론비행미션 결과 최종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드론비행미션에는 팀명 ‘날개를 달다’로 나서 위험경보안내 드론 제작을 선보였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미래농업은 디지털 농업, 탄소 경제와 기후변화 등에 知⁃德⁃勞⁃體의 4-H 정신을 융합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도전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도전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한 아산시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는 첨단산업과 연계된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미래산업사회를 이끌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첨단 미래도시 아산을 이끌 젊은 인재들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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