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으로 대신했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산소방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