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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 개최

자동차 부품기업 자사 브랜드 품질인증 지원으로 국내외 판로개척 돕는다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11/10 [11:51]

아산시,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 개최

자동차 부품기업 자사 브랜드 품질인증 지원으로 국내외 판로개척 돕는다

온주신문 | 입력 : 2022/11/10 [11:51]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 세계적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산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뜻을 모아 시작한 이번 발대식은 4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은 550여개에 달하지만, 완성차 중심의 수직·종속적 산업 구조화에 따른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 부품 위주의 독과점 유통으로 인해 기업 이익이 낮아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날 포럼 참여기업의 자사 브랜드 부품 생산과 국내외 애프터마켓 판로 모색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지원하는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석원 이사장은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경기도와 전남도 사례를 들면서 자사 브랜드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최인준 ㈜하나로케이엠 대표가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자사 사례를 현장감 있게 설명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정효채 충남일자리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위기 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 재도약을 위해 충남도와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을 포럼 참여기업에 연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추가 발굴해 포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참여기업 수요조사와 지식 인프라 활용을 통해 D·N·A 기반 맞춤형 연구개발을,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은 서류심사와 공장심사, 제품심사 등 품질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화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은 안정적인 연착륙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정부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을 통해 장려금 51명, 직업훈련 67명, 기업컨설팅 135사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를 통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도모하는 등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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