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들은 집안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오래된 가구 등을 치우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벗기는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 후에는 사회적 기업인 코리아 에코의 소독 및 방역이 이어졌으며, 신협에서 후원한 이불과 아산청년회에서 후원한 전기장판도 전달됐다.
김종철 단장은 “내 집처럼 함께 청소해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복지 대상자가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