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이번 실적은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다. 지난 5월 학교스포츠클럽 농구팀이 결성된 이후 학생들은 매주 방과후에 모여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이번 결과는 지난 몇 달간 열심히 연습하며 착실히 실력을 쌓은 온양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이다.
대회가 종료된 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나와서 두 배로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 5,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엘리트 농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온양동신초등학교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농구팀의 전국대회 1위, 2위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등 농구계의 강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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