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온(溫)동네 공감사회연구소 소장이 ‘소통과 공감의 여성 리더십’ 강연에 나서 ‘관찰력이 좋은 지도자가 도시를 바꾼다’, ‘공감의 스피치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시민도 함께 시정의 파트너가 되어 손을 잡고 가야 세상을 비춘다’ 등의 내용을 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강의 후에는 50여 명의 회원이 부자가정과 조손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과 참치, 곰국, 달걀 등으로 풍성한 꾸러미를 만들어 60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명자 회장은 “연말연시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준비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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