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심기 행사는 둔포면 신항리 최동석 회장 농장에서 1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 새마을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월경 감자를 수확·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철 반찬 나누기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감자 심기를 끝낸 뒤 43번 국도변(둔포면 신항리 신항교차로~43번 국도 신항교 사이)에서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펼쳐 100리터 쓰레기봉투 10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동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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