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는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온천 1통~17통까지의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에게 복지통장, 온양1동장이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석기 복지통장은 “우리 동에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복지통장과 1:1 결연된 가정에 매달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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