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에서는 온양6동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쌀 등의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윤권호 대표는 “여러 후원사업을 하다 보니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해서 전달하는 것이 지역 주민분들에게도 우리 스스로에게도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또 하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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