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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으로 지역대학 위기 극복: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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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으로 지역대학 위기 극복

도·중앙아시아 5개국·선문대·연암대·도립대 중앙아시아 인재양성 업무협약
교육, 농·어업 및 제조업 등 충남 주력 산업 분야 협력 모델 구축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05/24 [12:49]

글로벌 인재양성으로 지역대학 위기 극복

도·중앙아시아 5개국·선문대·연암대·도립대 중앙아시아 인재양성 업무협약
교육, 농·어업 및 제조업 등 충남 주력 산업 분야 협력 모델 구축

온주신문 | 입력 : 2023/05/24 [12:49]

 

▲ 충청남도-중앙아시아 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3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충청남도,천안시, *중앙아시아 5개국, 선문대, 충남도립대, 연암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 20개 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을 맺었다.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번 협약은 점차적인 학령기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혁신을 위한 글로벌 우수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은 작년 기준 5773명으로, 이 가운데 선문대가 1551명으로 도내 최대로 많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중앙아시아, 지역대학-지역산업계-해외대학 간 글로벌 상생협력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인력 발굴과 체계적인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2년에는 시는 관내 6개 대학과 기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아산시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간에 활발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지역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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