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의별어린이집이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저금통 모금액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5월 30일 배방읍에 위치한 바다의별어린이집(이다겸 원장)이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저금통 모금액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다겸 원장과 교사, 원아들이 참여했으며, 총 13개의 저금통이 전달됐다.

이다겸 원장은 “올해 처음 참여했는데 너무 좋은 취지의 모금활동이다. 많은 아이들과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복지사업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창호 관장은 “올해 신규로 참여해주는 어린이집이 증가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 해준 대표님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에 참여하는 기관 현재 29개 기관이며, 참여하는 기관에는 기부금영수증이, 참여 아동에게는 전달식 사진이 담긴 후원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 안지선 사회복지사(☎545-772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