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10여 명이 열무를 직접 다듬고 절이는 과정부터 함께 했으며 완성된 열무김치는 신창면 관내 홀로 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됐다.
이광영 회장과 김민채 부녀회장은 직접 김치를 담글 형편이 못 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김치인 열무김치를 담아 대접하게 됐다며, “이른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열무김치로 입맛을 돋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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