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회에서는 대추, 생강, 인삼, 계피를 넣은 한방차를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서는 커피와 녹차 등의 다양한 차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두 단체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로 아산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 5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고향을 찾기 위해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과 지용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차 나눔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으시는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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