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시연회 개최

학습 활동 데이터 종합 다양한 정보 제공…학습자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가능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10/27 [00:28]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시연회 개최

학습 활동 데이터 종합 다양한 정보 제공…학습자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가능

온주신문 | 입력 : 2023/10/27 [00:28]

▲ (리플렛)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시스템 시연회

 

▲ 26일 개최한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시연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의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시기에 맞춰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웨일 스페이스)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시연회를 26일(목) 아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6개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관계자, 도내 학교 교원, 에듀테크 기업 등 150명이 참여했다.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도교육청이 ㈜네이버클라우드-㈜버블콘과 함께 개발했다. 이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학생들의 학습 활동 데이터를 종합하고 시각화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학습활동 데이터 수집은 △학습 충실도 △학습집중도 △학습 적극성 △학업 성취도 △학습 만족도 등의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ㆍ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이 가능해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앞으로 다가올 AI 디지털교과서와 시도교육청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에 많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며,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내년까지 마주온 활용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데이터 수집을 통해 데이터 지표의 추가 및 수정 보완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