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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의장은 의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국민의 힘 시의원 일동 김희영 의장 기자회견 반박 31일 입장문 발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11/01 [03:54]

"김희영 의장은 의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국민의 힘 시의원 일동 김희영 의장 기자회견 반박 31일 입장문 발표

온주신문 | 입력 : 2023/11/01 [03:54]

 

 

31일 아산시의회 국민의 힘 시의원(이기애.전남수.맹의석.윤원준.홍순철.신미진.박효진.김은아) 일동이 지난 30일 가진 김희영 시의장의 기자회견을 정치적인 만행이라고 규탄했다.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김희영 의장이 기자회견이라는 이름으로 박경귀 시장의 2024년도 예산편성 권한을 내려놓으라는 개인적인 주장을 했다"며 시장이 재판 중에 있다고 그런 주장을 하는 김희영 의장이 과연 시민이 선출한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분노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누구에게나 헌법이 보장하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며 김희영 의장이 과연 민주주의의 전당인 의회의 수장으로서 의원들과 단 한 번의 소통과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힘 의원들은 "김희영 의장의 주장대로라면 2024년 6월 말이면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김 의장이야말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의회 의결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으니 김 의장도 내년도 예산심사의 권한을 내려놓아야 하며, 나아가 모든 의원들은 차기 선거에서 당선이 보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기 후의 아산시의 미래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해서는 논하지 말하야 한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정쟁으로 시민들에게 웃음거리를 만들었다며 김희영 의장의 공식적 사과와 의장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아산시의원은 시민에게 갑질 하는 자리가 아니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자리도 아니다. 정당의 눈치나 보며 거수기 노릇이나 하고 나팔수를 하는 자리도 아니다. 다수당의 힘을 앞세워 무소불위 하는 자리도 아니다. 지역의 대표로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 이를 무시한 행위는 지역대표로 뽑아준 주민에 대한 배신행위 이자 민심을 역행하는 행위이다. 시민들의 잔잔한 외침이 폭풍이 되어 부메랑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시민에게 꼭 필요하고 아산시의 미래를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켜낼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며 입장 표명을 마무리했다.

  

▲ 국민의 힘 시의원 일동(사진 왼쪽부터 전남수.김은아.박효진.이기애.윤원준.신미진.홍순철.맹의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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