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은 100인 100색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 미술 치유 프로그램,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은 도슨트의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 작품 감상 투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미술 치유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청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음악공연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현악, 재즈, 통기타 등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예술로 100인 100색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정호 일원 카페갤러리 26개소에서 12월 25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운영 중으로, 이번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은 시청 누리집(www.asan.go.kr)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