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LH 15단지 아파트는 지난 2020년 3월 착공해 2022년 11월 준공됐으며, 올해 6월 전용면적 194㎡의 경로당이 설치됐다.
이날 개소식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 현판식에 이어 경로당 회원들이 자체 계획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효도 시정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를 즐기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로당을 통해 더욱 활기찬 금빛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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