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대학 교육 대개혁 등 여러 가지 환경 변화 속에서, 현재까지의 경찰대학 성과와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학계·재계·법조계 등 사회 각 계에서 활동중인 위원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한 민·경 치안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정기회의 자리에서 “경찰대학은 올해 편입생이 처음 입학하고, 강의동을 증축하는 등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각 계 전문가로 이뤄진 발전자문협의회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