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과 2022년 10월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2번째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8가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시설관리공단 직원 7명이 참여해 3일에 걸쳐 겨울철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정의 노후 전기배선 정리와 전기세 절감을 위한 LED 교체 등 주택 전기안전점검 시설보수 점검 및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유영숙 단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함께해주신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둔포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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