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마을배움터와 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교육공동체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환절기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 마을・동아리 별 특색 있는 20여 가지 체험부스 ▲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부스 ▲ 체험활동 스탬프 투어를 통한 기념품 나눔 등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따뜻함을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체험부스에 방문하여 그 열기로 추운줄 모르고 체험활동을 운영한 것 같다. 주민자치회의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