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대학장협의회에서는 경찰대학 개혁 추진에 따른 △편입생 입학 △졸업생 현역 군복무 △남녀 통합선발과 더불어 △치안대학원 운영 △생활관·강의동 증축 등 성과와 대학 교육 대개혁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역대 경찰대학장을 지낸 위원들의 경찰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정기회의 자리에서 “경찰대학은 올해 편입생이 처음 입학하고, 강의동을 증축하는 등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리며, 선배 학장님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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