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공개 보고회는 충청남도에 소재하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공주마이스터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합덕제철고 5개교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합동으로 공개 보고하는 자리로 도교육청 관계자 및 연구학교 관계자 그리고 도내 직업계고 교장 및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개 분야로 진행되었는데 산학협력 정책연구학교 운영 보고와 프로젝트 수업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 사례 발표 자료는 다른 마이스터고 및 도내 특성화고에 사례집으로 제작·보급되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기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발표한 한국식품마이스고 최O현 교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도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다른 마이스터고의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들으면서 내년에는 타교의 방식을 도입하여 적용해 보겠다″ 며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음을 밝혔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은 “산학협력 합동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2022년 개교하여 이제 당당한 충청남도내 마이스터고의 일원이 된거 같아 기쁘고, 본교 학생들이 최신의 시설과 실습 장비를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영마이스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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