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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6/04 [13:50]

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온주신문 | 입력 : 2024/06/04 [13:50]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유도와 안정적 세수확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역대 최대규모인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한 아산시는 이번 평가 항목에서 세입기여도 1위, 도세 징수율 및 도세입 신장률 2위, 체납징수평가 및 이월체납증감률 시부 2위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우리 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들과 세입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업무추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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