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게임' 체험부스 운영김효섭 이사장 “탄소저감 기후위기 극복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 이어갈 것”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지난 5일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해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충청남도 주관 환경의 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식'과 74개의 '탄소중립실천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올바른 분리배출로 쓰레기 줄이고! 탄소배출량 줄이고!’ 라는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 게임’부스를 운영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게임’은 평소 구분하기 난해한 폐기물의 모형을 가지고 재활용, 불연물 등 성상에 따라 분류하는 체험형 퀴즈게임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폐기물 저감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상품으로 진열된 친환경 굿즈
또한 참여자 상품으로 진열된 △양말목 키링 △양말목 컵받침 △텀블러백 △친환경 수세미 등 친환경 굿즈가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효섭 이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활동으로 탄소저감과 탄소순환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생생환경체험교실’, ‘반딧불 야간 탐사대’, ‘멸종위기 새들을 부탁해’ 등 다양한 지역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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