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지역 케어 통합사례 회의 개최
2022-10-07 온주신문
영인면이 지난 6일 지역 내 위기가구의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제1차 지역 케어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인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영인중학교, 시청 사회복지과 등에서 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아동 양육, 교육 및 경제적 기초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의식주 생활 문제,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 지원,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