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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 “신도시 추진이 아산시 발전” 표명: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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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 “신도시 추진이 아산시 발전” 표명

탕정면 초도방문 이장회의 참석 보상문제 등 대화나눠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7/14 [10:45]

복기왕 시장 “신도시 추진이 아산시 발전” 표명

탕정면 초도방문 이장회의 참석 보상문제 등 대화나눠

운영자 | 입력 : 2010/07/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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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이 이전과는 다른 아주 파격적인 읍면동 지역 초도방문을 시작했다.

복기왕 시장은 초도방문을 아주 거창하게 하는 것보다는 아직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리.통장회의가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읍면동을 방문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 13일 아산신도시 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탕정면으로 정하고 리장단과 인사를 마친 후 아산신도시 대책위원회(위원장 유인범)를 방문 대화를 가졌다.

우선 이장회의가 열리기 10분 전에 면사무소에 도착 민원실을 방문 직원과 인사를 나눈 후 면장실에 들려 간단한 대화를 한 후 이장 회의장으로 이동 이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복 시장은 “초도순시를 이장님들과 만나서 시장과 여러분의 지혜가 모아지면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인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태균 탕정면 이장협의회장이 “교육, 문화, 교통 불편이 없어야 천안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자, “원도심으로 오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캠페인도 하고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아산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추진여부를 결정해줘야 주민들이 삶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1155만㎡의 신도시개발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께서 확고하게 대처해 줄 것과 함께 전체적으로 추진이 어렵다면 일부라도 시행하고 나머지 지역은 규제를 풀어 주민들의 재산권행사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복 시장은 “원칙적으로 전체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으나 다른 방법도 모색하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답변한 후 “자주 만나서 대화를 하자, 주민과 시가 같은 생각을 갖고 적극 대처하자”면서 신도시지원과가 주민을 지원하는 부서로 마인드를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복 시장은 “아산신도시가 활성화되는 것은 아산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온양 원도심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다행스럽게 세종시가 원안으로 결정되어 다소나마 아산신도시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산신도시대책위 위원들은“취임 후 첫 번째로 시장께서 직접 대책위 사무실까지 방문 대화 의지를 표명하고, 함께 대응해나가자는 말에 힘이 난다.”면서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고충을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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