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CCTV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 △승강기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4000여만원 △옥상 방수공사 3개 단지 1억9000여만원 △도색공사 2개 단지 8000만원 △승강기 부품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그동안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금액과 횟수, 단지별 노후도 및 규모 등의 정량 평가로 기본점수가 정해지고,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시급성, 공공성, 미래 지향성의 정성 평가로 심사점수가 더해져 점수가 높은 단지가 우선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단지의 사업 종류 및 공사비 등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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