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면장 김인우)은 지난 26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견학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추진하는 신창면 특수시책이다.

이날 견학은 신창면 생활개선회 20여 명과 함께했으며 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활자원 처리시설 운영 영상 시청하고 소각시설과 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시설 현장 체험을 통해 주민분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네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견학에 참석한 A회원은 “평소 궁금했던 쓰레기 처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 등 환경을 위해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