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승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아산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공정을 통해 도시가스, 전기 등 신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자원화시설을 통해 생산된 퇴액비(퇴비 및 액상비료)를 생산해 농가에 제공하는 등 환경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금 기부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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