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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도의원, 음주운전 인정 SNS에 사과문 내고 입장 밝혀: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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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도의원, 음주운전 인정 SNS에 사과문 내고 입장 밝혀

"믿음에 실망드려 죄송,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처분 겸허히 수용할 것"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10/28 [22:06]

지민규 도의원, 음주운전 인정 SNS에 사과문 내고 입장 밝혀

"믿음에 실망드려 죄송,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처분 겸허히 수용할 것"

온주신문 | 입력 : 2023/10/28 [22:06]

▲ 지민규 도의원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아산시 제6선거구. 국민의 힘)이 음주운전을 시인하며 29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지 의원은 지난 24일 오전 0시 10분경 천안시 불당동 한 도로에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하고 함구하면서 갖가지 의혹과 질타를 받아왔다. 

 

지 의원은 "당시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당황하면서 취중에 솔직하게 답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공인으로서 실망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30일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관련된 처분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심정을 전했다. 

 

지민규 의원은 도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으로 제12대 충남도의회에 입성하면서 도의회 원내대표단 국민의 힘 대변인,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돼 출발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를 구성 도의회가 본격적으로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미래세대를 대변하며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쳐온 젊고 패기에 찬 의원이기에 이번 사고가 주는 파장이 더욱 크다 하겠다. 

 

 지 의원이 29일 본인의 SNS에 올린 사과문(원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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