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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은 예산편성권을 포기하라˝: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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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은 예산편성권을 포기하라"

김희영 시의장 "예산편성 책임성. 공익성 확보 위해 내년 본예산 편성권 내려놓으라” 촉구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11/01 [03:36]

"박경귀 시장은 예산편성권을 포기하라"

김희영 시의장 "예산편성 책임성. 공익성 확보 위해 내년 본예산 편성권 내려놓으라” 촉구

온주신문 | 입력 : 2023/11/01 [03:36]

▲ 3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희영 의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이 10월 3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경귀 시장은 2024년 본 예산 편성권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김 의장은 박 시장이 현재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돼 재판 중으로 향후 시정공백이 우려된다며 내년 예산 편성권을 박 시장 스스로가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3심 제도까지 가는 것도 인정하지만 대법원 판결 이후 추경을 편성해도 된다며 내년 예산은 부시장 체제로 재정비 편성해야한다는 입장이다.

 

"필수불가결한 예산을 하되 정말로 책임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 있는 시급한 것들로 중심이 돼서 예산 편성을 해야 한다"며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는 박 시장이 사익추구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향후 사적예산 편성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알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취임 후 7번째 해외출장도 문제 삼으며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모든 의원들과 공유하지 않았으며 일부 의원들에게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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