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세교유치원, 지진대피훈련

 아산세교유치원(원장 이순자)은 22일, 지진대피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 훈련은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훈련도 아이들의 안전한 대피 방법을 교육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훈련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진 발생 시의 상황을 모의하여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체험하게 했다. 교사와 직원들은 아이들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안내하며, 대피 중에는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움직이도록 지도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자 원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최우선이다. 오늘의 훈련은 아이들이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