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그동안 편의점에 저금통을 놓고 동전과 지폐를 모아왔다며 다섯 개의 저금통을 놓고 갔으며, 확인 결과 38만 원 가량의 금액이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어려운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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