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참가유소년부 국가대표 자격 획득, 아산시 넘어 전국 대표 청소년 드론축구단 성장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센터 소속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빅토리’가 오는 5월 10일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빅토리’는 다수의 대회 입상 경험을 가진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지난 4월 전주에서 진행된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당당히 우승해 Class20 유소년부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 아산시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발돋움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 대회 준비에 힘쓰고 있는‘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의 선전을 격려하며 청소년 드론 프로그램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을 포함하여 항공드론부, 메이커스페이스, AI·휴머노이드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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