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는 현재 1,000여권의 도서와 20여종의 정기간행물을 갖추고 있으며, 북카페 이름은‘나들목’이다. 나들목 북카페는 시 중심권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시민들의 자투리 시간에 안락한 휴식과 독서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을 갖춰 휴식.문화.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재래시장 이용자의 간편한 독서와 만남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원 관장은“나들목 북카페로 아산시민의 문화행복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시민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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